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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잇 부스트 조각집 토이 프로젝트 회고코드잇 부스트 2024. 10. 29. 15:51
코드잇 부스트에서 조각집이라는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교내 산학 프로젝트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 이후로 프론트엔드로 프로젝트를 해본 것은 이번이 두번째였다.
코드잇에서 기능 목록 및 피그마 디자인을 주어 기존 프로젝트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받았던 디자인을 하지 않아도 되어서 편했다.
약 3주의 기간이 주어졌지만 추석 연휴 및 교내 축제 일정이 껴있었고, 축제에서 맡은 역할이 있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1주일밖에 개발을 진행하지 못했던거 같다.
(사실 전부 핑계이고 내가 나태했었다..)
기술 스택?
이전 산학 프로젝트에서는 리액트를 활용하여 웹 개발을 했었고, 이번 코드잇의 커리큘럼에서도 리액트 위주로 학습을 진행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리액트를 선택하게 되었다.
Typescript를 2주 정도 배운 뒤에 진행됐던 프로젝트인데 TypeScript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 않다고 판단했고 시간도 넉넉히 주어지진 않았기 때문에 리액트만을 사용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배포의 경우 aws s3를 이용하여 배포를 진행했고 처음 해보는 배포였지만 막히는 부분없이 순조롭고 빠르게 완료할 수 있었다.
개발 과정
이전에 진행했던 프로젝트는 난잡한 스파게티 코드로 구현만 되게 만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정돈된 코딩을 하고 싶었다.
따라서 GPT나 다른 분의 깃허브를 돌아다니면서 디렉토리 구조를 어떻게 정리할지 많은 고민을 했었다.
최종적으로 다음과 같이 디렉토리를 분리하였고 확실히 코딩하면서 보수가 필요한 경우에 빠르게 해당하는 파일을 찾을 수 있었다.
그 외 진행했던 부분은 이전에 진행했던 프로젝트와 동일하게 page, component로 큰 틀을 나눴고,
자주 사용하는 디자인은 assets, api 요청하는 부분은 api 등 파일을 용도에 맞게 묶어 정리하였다.
최종 발표 및 결과
https://www.youtube.com/watch?v=wdlY51dvMbw
너무 부족한 부분이 많았는데 운좋게도 1등이라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
백엔드분이 열일해주신 덕분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ㅜㅜ
아쉬웠던 부분
첫번째로 아쉬운 부분은 Typescript를 프로젝트에서 사용하지 못한 것이다.
이전에 진행했던 프로젝트보단 진보했고 정돈됐지만 새로운 기술을 사용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있다.
또한 assets 부분에서 피그마의 디자인을 그대로 svg로 가져와서 사용한 부분이 많은데,
아이콘 등 실제로 구현하기 어려운 디자인만 가져오고 버튼 디자인 등 구현하기 쉬운 디자인은 직접 구현했으면 더 깔끔하게 개발을 할 수 있었을거 같다.
그 외 네이밍컨벤션이나 컴포넌트 활용 부분에서도 막바지에 달았을 때는 하나도 준수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쉬움이 있다..
다음 프로젝트는 주어진 시간을 충분히 활용하여 더 완성도 있게 개발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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