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주차: Link) MPLS, DataCenter

MPLS(Multi-Protocol Label Switching):

• VC의 idea를 가져와 네트워크 주소(IP)가 아닌 고정 길이의 label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하나의 노드에서 다음 노드로 넘겨주며, 라우팅 테이블의 복잡한 검색을 회피하고 따라서 빠르게 노드간 패킷을 주고 받을 수 있다. (IP 주소를 뜯어보지 않는다)
• Ethernet 헤더에 MPLS 헤더를 끼워넣고 이를 Type에 명시하여 알린다.

A->B로 보내는 예시:

1. LER #1에서 1000Label을 붙여서 보낸다.
2. LSR #1에서 1000을 input으로 받고 2000을 output으로 보낸다.
3. LSR #2에서 2000을 input으로 받고 3000을 output으로 보낸다.
4. LER #2에서 3000을 input으로 받고 detach하여 host에게 보낸다..

용어:

• LER: Label Edge Router
• LSR: Label Switched Router (MPLS를 지원하는 라우터)
• LSP: Label Switched Path (Label을 사용하는 구간)
• LDP: Label Distribution Protocol (Label을 보내는 프로토콜)
• LIB: Label Information base (라우팅 테이블 생각하면 댐)

동일한 destination IP address여도 경로를 다르게 설정하는 traffic engineering 이 가능하며, 미리 계산된 백업 경로가 존재하기 때문에 재전송에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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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LS vs IP:

• MPLS: 출발지와 목적지 주소에 따라 path를 정할 수 있다. (fast reroute: 전송 실패에 대비해 routes를 미리 계산해서 백업해둠)
• IP: 목적지만 보고 path를 결정함

• IP: IP Layer까지 뜯어보고 IP 주소를 통해 next hop 라우터로 패킷을 보내는 것을 알 수 있다.

• MPLS: Link layer의 label과 LIB를 보고 next hop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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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LS signaling:

OSPF, IS-IS, link-state flooding 등을 modify하여 link의 대역폭을 보고 경로를 예약한다.

• Ingress LER이 RSVP-TE singnaling 프로토콜로 R6에서 A로 가는 경로를 위해 특정 대역폭을 예약해달라고 요청함.
• 대역폭이 예약된다는 것은 QoS가 보장된다는 것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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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Center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중요하지 않다.